디시인이 말하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디시인이 말하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무너지기 전 삼풍백화점> 삼풍백화점은 삼풍건설산업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세웠었던 백화점이다. 부실한 설계와 4층에서 5층으로 무리한 확장공사로 1995년 6월 29일에 사고가 발생했다. 이 끔찍한 사고로 14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80.68*.* : 당시 고 2였는데 학교는 영동고였다. 그 근처 아파트에 살았는데 학교가 끝나고 집에오니 4시 반인가 그랬다.. 근데 갑자기 엄청난 굉음이 쿵쿵 콰르르르르릉 소리가 나길래 밖에서 보니, 백화점이 무너졌더군.. 한 10분인가 정도 먼지가 가라앉더니 처참하기 그지업드라.. 밖에 나가보니 파편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사람 팔뚝 같은 피범벅으로 된거 여기저기 널려져있고, 사람들 피흘리면서 돌아다니고 비명소리에 울부짖고..
공포실화
2016. 5.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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