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럭비
몸이 불편한 남자가 있었다.
두손두발이 없는 선천성 질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학교에 갈 수 없다고 의사가 말했지만, 부모는 남자의 의사를 존중해주고싶었다.
남자는 학교에 가고싶었기 때문에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그 남자는 진흙투성이가 되어 하교했다.
부모가 뭘했냐고 물어보니 웃는 얼굴로 럭비를 했다고했다.
[그렇게 즐거웠어?]
부모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다.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럭비
'이무이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결벽증 (12) | 2016.05.23 |
---|---|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조난자 (7) | 2016.05.23 |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꼬마아이 (8) | 2016.05.21 |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붉은 방 (7) | 2016.05.21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내리지 말걸 (13) | 2016.05.20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