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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럭비




몸이 불편한 남자가 있었다.

두손두발이 없는 선천성 질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학교에 갈 수 없다고 의사가 말했지만, 부모는 남자의 의사를 존중해주고싶었다.

남자는 학교에 가고싶었기 때문에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그 남자는 진흙투성이가 되어 하교했다.

부모가 뭘했냐고 물어보니 웃는 얼굴로 럭비를 했다고했다.


[그렇게 즐거웠어?]


부모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다.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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