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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흑인경찰이야기





미국 어느 도시에 흑인이 시장으로 당선 되자, KKK단 (백인우월 단체) 맴버들은 거기에 화가나,
 
KKK단 맴버들은 부정 투표라고 하면서 매번 시청 앞에서 시위를 하였고 그때 마다 경찰은 강제 진압을 하였다.
 
강제 진압에 열받은 KKK단 맴버들은 시위에 그치지 않았고.
 
지나가던 죄없는 흑인을 폭행하거나 흑인이 사는 집에 불을 지르고 시장이 그만둘때 까지 이 횡포를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도가 심해지자 경찰은 KKK단 멤버들이 총 집회를 하는곳에 잠복을 하여 멤버가 전원 모였을시 전부 검거하기로 하였고
 
총 집회날 KKK단 맴버들이 많이 모이자 잠복 중인 경찰들이 기습을 해서 전원 검거작전에 들어갔고,

KKK단 맴버들은 흉기를 들고 저항을 하였다.
 
이때 진압하던 도중 흑인 경찰이 KKK단 맴버 한명을 죽이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그 맴버의 저항도 심했고 흉기도 들고있었기 때문에 그 경찰은 정당방위 처리 되었지만.
 
KKK단 은 그흑인을 기필코 죽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으며, 경찰들은 KKK단 맴버들의 보복이 두려웠다.
 
아니나 다를까, 걱정했던 일은 현실이 되었다.
 
그 경찰의 아내와 딸이 KKK단 한테 납치를 당하고 만것이었다.
 
경찰은 사방 팔방 아내와 딸을 찾으러 다녔지만 단서 하나 보이지 않았고 사건은 전혀 진전이 없었다.
 
한달후 크리스마스날 경찰서에서 그 흑인 경찰로에게 양말 선물 하나가 배달됬고 그양말 안에는 하나의 편지와 지도가 있었다.
 
흑인은 편지를 개봉후 읽어보았고 내용은 이렇게 적혀있었다.
 
 
 
안녕하신가 미국에서 쓸모없는 깜둥이 나으리 나는 KKK단 멤버중 하나라네
자네는 깜둥이 주제에 감히 우러러 봐야할 대상인 우리 백인을 죽인 죄로 100번 죽어 마땅하다네.
하지만 자네를 죽이고 싶었지만 자네는 깜둥이 대통령 나라의 개라서 나의 능력으론 그게 불가능 하더군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나는 자네의 딸과 아내를 납치 해서 죽일려고 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네 딸과 아내는 깜둥이 이긴 하나 죄가 없으니 이건좀 비겁한거 같더군.
그리고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날 아닌가 나의 자비로 오늘 자네의 딸과 아내를 풀어주기로 결정하였네.
오늘 지도에 표시된 장소에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에 자네 아내와 딸을 고이 모셔 놨으니 데려가면 될것이야.
그리고 오랜만에 아내와 딸을 만나는 거니 집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가는게 어떻겠나.
자네에겐 아주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껄세 후후후. 그럼행운을 비네 깜둥이 나으리
2014.12.25일 08:30 KKK단 맴버로 부터.

편지를 다 읽은 흑인 경찰은 상관 에게 부탁하여 혹시모를 KKK단 멤버들 기습에 대비하여 동료들과 함께 해당장소로 갔다.
 
해당 장소엔 안과 밖이 보이는 투명 컨테이너 하우스 가 있었고 그
 
안에는 아내와 딸 보였고 아내와 딸은 기둥에 손과 발이 수갑에 묶인 채로 있었고 입에는 재갈이 물려져 있었다.
 
가족을 본 경찰은 눈물이 났으며 창문 밖으로 딸과 아내를 불렀고 딸과 아내역시 오랜만에 남편과 아버지를 보는 감격에 눈믈을 흘렀다.
 
경찰은 문을 열기위해 출입문 쪽으로 가자 갑자기 아내와 딸이 고개를 저었고 경찰이 문 앞까지 오자 딸과 아내는 비명을 질렀다.
 
비명소리에 놀란 경찰은 문을 급하게 열었지만 딸과 아내는 이미 싸늘한 시신이 되어 있었고.
 
흑인 경찰은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다른 경찰이 현장을 검증하였고 딸과 아내가 죽은 원인은 감전사 였으며 수갑에 엄청난 고압 배선이 연결되어 있었다 .
 
배선을 연결되어 있는 곳을 확인해 볼려고 하였으나 계전기가 동작을 할때 배선이 끊어져 확인해볼 방법이 없었다.
 
단지 납치한 KKK단이 경찰한테 잊을수 없는 고통을 주기위해서 가족들 끼리 만나는 순간 계전기를 작동시켜 감전사 시켰다는 추측만 있을뿐
 
어떤식으로 아내와 딸이 죽었는지는 밝혀 지지않았다.
 
해당 경찰은 트라우마로 병원에서 요양을 하였고 한달후 그경찰은 퇴원을 하였고 내일 경찰서에 출근을 위하여 집으로 갔다.
 
다음날 그 경찰은 출근 하지않았고 3일째 그경찰과 연락조차 되지 않았다.
 
걱정이 된 동료들은 흑인 경찰의 집으로 방문을 하였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거실엔 경찰이 목이 맨체 죽어 있었다.
 
동료들은 자살로 위장하기 위한 KKK단 맴버들의 소행으로 보았고. 현장을 검증하기 위해 집안을 수색중
 
하나의 편지를 발견하였고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아까 보낸 편지의 내용중 말하지 않는 내용이 있어서 다시 편지를 보낸다네.
자네 딸과 아내는 고압전류가 흐르는 수갑을 차고 있다네
그리고 그 컨테이너 출입문을 급하게 열게되면 계전기가 동작을 하여 딸과 아내는 감전사를 당할걸세.
그러니 출입문을 천천히 열거나 전문가를 불러서 계전기를 제거후 딸과 아내를 구하게
이 사실은 자네의 딸과 아내 한테도 말해두었다네.
그나저나 천만 다행이야 자네가 집에와서 이편지를 볼수 있으니.
만약에 집으로 안오고 곧장 현장으로 갔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해당 편지가 흑인 경찰 집으로 보내진 날짜와 시간은 12월 25일 07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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