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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병원



내가 병원에 있을때 일이었다.


나는 내 동생이 아파서 병원에 있을때 병문안 갔는데




어떤사람이 예쁜 하얀꽃이 활짝 핀 화분을 들고와서 중환자실로 들어가는 걸 보았다.


병문안 선물인가? 안됐네.. 주변분이 중환자실에 계시다니..


꼭 완치됐으면 좋겠다.


나는 그렇게 내 동생이 입원해 있는 동안


끊임없이 화분을 가져오는 그 사람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의 정성에 정말 감동받았다.


우리나라에도 저런사람이 있다니..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얼마뒤에 그 사람이 경찰에 잡혀갔는데



죄명이 [살인미] 라고한다.



(중환자실 같은곳에는 무엇보다 환자의 산소 공급이 중시되는 곳인데

거기에 백합(하얀꽃)으로 채워놓으면 이산화탄소가 많아져서 환자가 사망할수있다고함.

그래서 백합을 매번 갖다주다가 들켜서 살인 미수로 끝나버린거라고..)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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