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우물 어느날, 우는 소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여동생을 죽였다.시체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날 갔더니 시체는 사라져 있었다. 5년후 사소한 계기로 친구를 죽였다.시체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날 갔더니 시체는 사라져 있었다. 10년 후 취한 탓에 임산부를 죽였다.시체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날 갔더니 시체는 사라져 있었다. 15년 후 짜증나는 상사를 죽였다.시체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날 갔더니 시체는 사라져 있었다. 20년 후 병수발을 들어야할 어머니가 귀찮아서 죽였다.시체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날 갔더니 시체는 그대로 있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우물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산모와 아이 어느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태어났다. 그러나 태어난 아이는 죽어있었다. 병원은 의료사고를 숨기기 위해서 부모가 없는 아이를 데리고와 산모를 속였다. 출산하는 과정에서 산모는 의식이 없었기 때문에,자신의 아이를 아직 보지 못했고,바꾼 아이의 생김새도 산모와 닮아 절대 알아차릴 수 업성ㅆ다. 다음날 산모와 아이가 첫 대면을 하는날..아이의 어머니는 아이를 보자마자 짐승처럼 울부짖기 시작했다.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야!!!!"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산모와 아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베트남 청년 병사 베트남 전쟁에 징집되어 전쟁에 나갔던 청년 병사 이야기이다.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기 전날, 청년 병사는 집에있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었다. "내일 집으로 돌아갈건데 오갈데 없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그 친구를 데려가도 좋을까요?" 아들이 온다는 기븐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물론 된다고 하였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그런데 그 친구, 지뢰를 밟아서 왼쪽 팔과 다리를 잃었어요. 괜찮죠?"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오랜 생각 후에 이렇게 말한다. "며칠 동안이라면 괜찮겠지만 평생 간호를 하며 보살피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우리집에서 머물면서 친구가 살 곳을 한 번 찾아보자." 그러자 아들은 조용히 전화를 끊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흑인경찰이야기 미국 어느 도시에 흑인이 시장으로 당선 되자, KKK단 (백인우월 단체) 맴버들은 거기에 화가나, KKK단 맴버들은 부정 투표라고 하면서 매번 시청 앞에서 시위를 하였고 그때 마다 경찰은 강제 진압을 하였다. 강제 진압에 열받은 KKK단 맴버들은 시위에 그치지 않았고. 지나가던 죄없는 흑인을 폭행하거나 흑인이 사는 집에 불을 지르고 시장이 그만둘때 까지 이 횡포를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도가 심해지자 경찰은 KKK단 멤버들이 총 집회를 하는곳에 잠복을 하여 멤버가 전원 모였을시 전부 검거하기로 하였고 총 집회날 KKK단 맴버들이 많이 모이자 잠복 중인 경찰들이 기습을 해서 전원 검거작전에 들어갔고, KKK단 맴버들은 흉기를 들고 저항을 하였다. 이때 진..
이무이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새엄마의 규칙 새엄마가 집에왔다. 새엄마는 규칙을 정해놓고, 그것을 어길때마다 심한 벌을 주었다. 물론 나는 벌을 받을수 밖에 없었다. 규칙이 너무나도 엄격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규칙하나를 어겼다. 나는 벌을 받고, 반성문을 썼다. "너 글씨 좀 똑바로 써." "왼쪽손으로 쓰는건 어려워요." 며칠뒤 나는 또 규칙을 어겼다. "글씨 똑바로 못써? 혼나고 싶어?" 나는 반성문을 쓰느라 대답하지 못했다. 이무이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새엄마의 규칙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심령사진 나의 생일날, 집에서 파티를 열었어. 집안에 친구들 모두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이상한 게 찍혀 버렸어.등 뒤의 장농에서 하얀 얼굴에 새빨간 눈을 한 여자가 얼굴을 내밀고이쪽을 노려보고 있었어.우리들은 너무 무서워서 심령술사를 수소문해서 그 사진을 감정 받았어.그랬더니, 「 이 사진에서는 영기가 느껴지지 않는군요. 심령사진이 아닙니다.」 라지 뭐야.에이~ 괜히 깜짝 놀랐잖아.난 또 귀신인줄 알았네. 다행이다.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 친구들과 흉가 몇년 전 살인사건이 있었던 흉가에 친구들과 갔다.나와 친구 A,B 이렇게 셋. "혼자 살고 있었던 여자였다며?""진짜 불쌍하다. 토막 살해 당했다던데?""나라면 저승에 못갈 것 같아. 범인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며?" 이렇게 대화하며 흉가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다.생각보다 깨끗한 집.분위기는 음침했지만, 이렇다 할 특별한 일은 없었다. "귀신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없네. 넌 봤어?""아니, 나도 못봤어, 넌?""나도 못봤어.""나도 그래" 결국 아무것도 없었다.살짝 아쉬웠지만 속으로는 안심했다. #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장롱 잠을 자고 있는데 문 밖에서 발소리가 들린다. 툭...툭..... 우리집엔 아무도 없어 깜짝 놀란 나는, 불을 키고 문을 살짝 열었다.문 틈새로 살짝보니 다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우비를 입은 사람이천천히 내 방으로 오는 게 아닌가. 너무 무서운 나머지 나는 장롱 안으로 들어가 숨었다. 잠시후 내 방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너무 무서웠던 나는 기도를 하며 장롱안에 웅크려 앉아있었다. 10분이 지났을까? 아무 기척도 느껴지지 않아장롱 열쇠 틈새로 살짝 밖을 봤다. 다행이다. 밖은 어두울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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